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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일상19

지구 온난화 남극이 다 녹으면 남는 육지는 어디인가 6월이 다 지나가기도 전에 30도 중반에 이르는 불볕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우리나라의 여름이 1개월 정도 늘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 여름이 빨리 시작되고 늦게 마친다는 의미입니다. 여름이 길어지면 그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전체적인 평균기온도 높아진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는 이미 이상고온현상으로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다고 하니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지구 역대 기온 상승 정리(1ºC 상승의 의미는?) 지구는 기온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해온 역사가 있습니다. 나사에서 발표한 80만년의 기온 변화 추이를 보면 이산화탄소의 양에 의한 온도가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2023. 6. 20.
실내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껌 자국 제거 방법 주말을 잘 쉬고 여느 때와 같이 편의점 아침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다른 때와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바닥이 시커멓고, 전체 바닥에 껌이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또 때는 여름이라 빛을 보고 날아온 날벌레들이 뒤엉켜있고 라면 부스러기도 흩뿌려져 있습니다.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주말 근무자가 그렇게 성실하지 않다라는 것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진상을 부려놓은 듯한 상황에 기가 찹니다. 우선 점장님께 보고부터 하고 바닥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온 바닥에 들러붙은 껌이 문제입니다. 커터칼로 제거하면 오히려 바닥을 더 망친다 몇 군데 껌자국이라면 대략 커터칼날로 긁으면 됩니다. 그런데 바닥 전면에 껌으로 도배를 한 상태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더군다나 칼로 긁다가 자칫 잘못하.. 2023. 6. 12.
자율신경실조증 각종 통증 없애는 방법 총정리 자율신경실조증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극심한 업무, 막중한 책임감, 예민한 신경, 조절이 안되는 불안감 등이 결국 몸에 스트레스(과부하)가 걸려 몸의 제어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어떤 스트레스도 없는 환경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역시 그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의도적으로 해본 것이지만(예를 들어 전화를 받지 않아도 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보통 직장인이나 책임있는 지위에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와 떨어질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일정량 이상 쌓이면 증상은 시작되고 사람마다 통증이 오는 부위가 다릅니다. 각종 통증을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필자의 경험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통이.. 2023. 6. 10.
도어락 문이 안 열린다고 수리 기사 부르지 마세요 요즘 대부분의 집은 열쇠가 아닌 도어락으로 시건장치를 바꿨습니다.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편하므로 이제는 기본적인 보안장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자장치인 만큼 전기가 필요한데 주로 소형 배터리에 의존합니다. 신경을 안쓰다보면 배터리가 소진될 때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문이 열리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그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방법이 없습니다. 필자도 열쇠 수리 기사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큰 경험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어락 배터리가 소진되면 알람음이 바뀐다 소모되는 배터리에 의존하는 도어락은 배터리의 소모 정도에 따라 평소와 다른 알람음을 냅니다. 보통 '띠리릭' 정도의 간결한 알람음이 나다가 무슨 영문인지 긴 음악이 나옵니다. 필자..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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